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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활동 및 자격증/한국소비자포럼 팀화이트 브랜드 아카데미14

한국소비자포럼 팀 화이트 수료식 팀 화이트에 서류지원하고, 면접을 봤던 초여름, 그리고 본격적으로 팀 화이트가 시작되었던 늦여름부터, 매서운 추위의 찬바람이 불어오는 지금까지. 거의 '6개월'이라는 긴 시간동안 헌신해왔던 팀 화이트가 끝났다. 반 년 정도의 시간이니.. 꽤 엄청난 시간을 나는 팀화이트와 함께한 셈이다. 주변 사람들에게도 내가 하는 활동에 대해서 당당하게 말할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자 기회였다. 공대생인 내가 마케팅 관련 대외활동을 하는데 까지는 굉장한 용기가 필요했다. '이 길이 나와 맞을까?' 수없이 고민하고 고민했던 시간들의 끝은 나를 더 단련시켜 주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한다는 것은 나를 더욱 성장할 수 있게 해주었다. 여느 대외활동과는 다르게, 구성원들 모두 따뜻했고 배울점이 많은 사람들이었다. 다양한 학교.. 2018. 12. 31.
한국소비자포럼 팀 화이트 브랜드아카데미 13주차 "마지막 브랜드 아카데미 후기" 마지막 '브랜드 아카데미'에 관한 후기를 작성하고자 한다. ​ 언제나 '마지막'이라는 단어는 우리의 마음을 공허하게 해준다. '마지막' 처럼 반가우면서, 씁쓸한 단어가 이 세상에 또 있을까.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사람 사이의 마지막 마무리는 중요하다. 함께 머물렀던 그 시간들을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기 위해서 우리에겐 '좋은 끝맺음'이 필요한 법이다. 설령 그것이 사람간의 관계가 아니더라도 말이다. ​ 조금이라도 더 배우려고 노력했던 시간들이 나에게는 소중했다. 대학 생활을 하면서 이러한 열정을 느껴본 적이 얼마만인가 싶었다. 방향이 잡혀있지 않는다는 것의 대가는 정말 힘든 시간들을 나에게 선사했다. 열심히 할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는데, 무언가 물이 끓지않고서 김이 빠지는 .. 2018. 12. 23.
한국소비자포럼 팀 화이트 브랜드아카데미 11주차 "4th way, Discover" 또 다시 브랜드 아카데미가 찾아왔다. 10주차 브랜드 아카데미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1주차가 다가온 것을 보면, '시간은 참 빠르구나' 라는 생각을 항상 하게 되는 것 같다. 그러면서, 이렇게 흘러가는 시간을 '밀도있게' 보내는 것이 더욱 더 중요한 시점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이번 브랜드 아카데미 11주차 후기를 작성해야겠다! 11주차도 좋은 강의를 해주신 대표님! 이번 브랜드 아카데미의 주제는 지금까지 배웠던 '7 Ways'의 네번 째 순서인 "Discover"에 관한 내용이었다. "발견"이라는 단어는 브랜드적 사고를 하는데 있어서 어떠한 가치를 우리에게 줄 것인가 Queen + Adam Lambert - I Was Born To Love Yo.. 2018. 12. 1.
한국소비자포럼 팀 화이트 브랜드아카데미 10주차 "조금은 다르게 생각하기" 학창시절을 거쳐, 대학생 3학년이 되기까지 끊임없이 들었던 말이 있다. 바로, "창의적인 사람이 되자" 라는 말이었다. 우리는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우리는 '창의력'이라는 말을 정말 많이 들으며 지금을 살아오고 있다. "창의적인 사람이란 무엇일까?" '무언가 새로운 것을 만드는 사람', '남들과 다른 비상한 두뇌를 가진 똑똑한 사람' 등등 사람마다 창의력에 대한 많은 정의는 존재한다. 돌이켜보면, 나같은 경우에는 일찌감치 '비상한 두뇌를 가진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창의력'으로 정의해왔던 개념으로 멀게만 느껴졌던 '창의력'이 나는 왠지 두렵기까지 했던 것 같다. "나는 창의적인 사람이 아니야" 라는 대답으로 어쩌면 스스로를 창의적이지 못한 사람으로 여겨왔던 것은 아닐지, 스스로.. 2018.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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