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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공모전 수상13

교내 진로, 상담 프로그램 수기 공모전 진로를 찾는다는 것이 너무 어려운 것 같다.산업공학과를 진학한 특성에서 어쩔 수 없이 부딪혀야할 운명이지만,언제나 그렇듯이 나는 너무 많은 것들에 흥미가 많다. 현재는 마케팅(브랜드), 품질, 빅데이터 세가지 분야로 나의 미래를 정하였지만어떤 방향이 정말 좋은 선택인지... 아직도 잘 모르겠다. 4학년 1학기를 다니고 있고, 내가 가고자 하는 분야에 대해서 집중을 해야 할 시기이지만배움이라는 것에 대해 항상 아쉬운 것 같다.더욱 더 세가지 분야에 대해서 배워보고 싶고.. 또 아직도 해야 할 일들과 하고싶은 일들이 너무나도 많다. 그렇게 찾게된 교내 진로 검사 프로그램에 친구와 함께 참여하게 되었다.7가지 검사들을 3시간 이상 받게 되었고, 1:1 상담도 하였다. 음... 솔직히 상담자체에서 답을 얻었다기.. 2019. 3. 21.
교내 2018년도 우수강의 에세이 공모전 이전 글에서 2017년도 우수강의 에세이 공모전 후기를 포스팅 했었다.그렇다. 나는 그 다음해 또다시 대회에 참여하게 되었다.. ㅎㅎ.. 사실, 작년의 기억이 나기도했고나의 대학생활 원칙 중 하나인 '한 학기 최소 한가지 교양 수강하기'라는 나만의 약속을 지키면서나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좋은 수업을 들을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장려상'을 탈 수 있었다..!! 사실, 이번에는 작년과는 다르게 조금 더 공을들여 썼는데 살짝 아쉽긴 하지만..!그럼에도 장려상을 받을 수 있어 너무 감사했다 :) - 에세이 中 일부분 - 사실, 수업이 너무 재미있었다.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들을 엿볼 수 있는 그 시간이아마 바빴던 내 3학년 2학기의 단비와 같은 존재는 아니었을까.나는 총 3가지의 주제를 가.. 2019. 3. 10.
교내 2017년도 우수강의 에세이 공모전 오랜만에 블로그에 들어왔다. 바쁜 일상이라는 핑계로 기록을 소홀히 했던 것 같다. 다시 반성하면서..! 지나온 기록들을 써내려가고자 한다. 벌써 1년이 지난 상이지만... 그래도 자부심있게! 기록을 한다.사실 대학에서 상장을 받는다는게 쉽지는 않은 것 같다. 중,고등학교 시절과는 다르게, 자발적으로 다양한 공모전에 대해서 참여한다는게 마음만큼 잘 안된다. 그럼에도, 계속해서 나의 생각들을 글로 정리하는 연습들은 언제나 중요하다.지금당장 빛을 내지 못하더라도, 이러한 생각의 연습들은 언젠간 그 진가가 들어날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2학년 2학기 '통계의 활용'이라는 수업을 통해 느낀점들에 대해서 에세이를 제출했었다.교양이었지만, 너무나도 힘들었던 수업이었다 ㅎㅎ.. 수리적인 통계지식 뿐만 아니라, 배운 .. 2019. 3. 10.
이기주 작가님의 <한 때 소중했던 것들>을 읽고서... 종강을 하고나서 학교 도서관에가서 책 한권을 빌렸다. 마음의 여유를 느끼고도 싶었고, 당장의 공부도 급하지만 나의 삶을 조금은 더 돌아보고 싶었기 때문이었다.그렇게 이기주 작가님의 이라는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렇게 나도 모르게 이끌려 책을 빌리게 되었다. 대외활동을 가는 시간동안, 책의 앞부분을 읽다가 너무 감동을 받아 어머니께 전화를 드리면서"간만에 좋은 책을 읽게 된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 라고 어머니께 말했던 기억이 난다.글의 몇 줄 밖에 읽지 않았는데, 마음이 따뜻해졌다. 사실, 나는 책을 고를 때 글의 어투를 많이 보는 편이다.작가의 분위기는 어떠한지.. 글의 말투에서 오는 느낌이 있기 때문이다.그렇기 때문에 조용한 도서관에서 책을 고르는 그 시간들이 나는 종종 즐겁기도하다.무언가 조용하.. 2019.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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