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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활동 및 자격증24

코리아빌드 마끼다 부스 스탭활동 후기 기획처에서 근로를 하던 중 반가운 연락이 왔다. '팀 화이트' 15기를 같이했던 선우씨의 연락이었는데..브랜드 콘서트 '대한민국 숨은장인 캠페인' 마끼다 공구업체에서 '코리아빌드'라는 박람회 스탭을 모집하는데이왕이면.. 팀 화이트 구성원들에게 도움을 받고 싶다는 이야기였다. 팀 화이트 15기 활동을 마무리하고 2달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다혜간사님께서 추천을 하셔서 연락을 주셨다고 했다.많이 부족했었는데, 그래도 잊지 않고 연락을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했다. '경향 하우징 페어'가 새롭게 이름을 바꾸면서 '코리아빌드' 라는 명칭을 사용하게 되었다고 한다.나름대로 건축, 공구 관련해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박람회라고 하니.. 엄청 중요한 박람회라고 볼 수 있다. 이를 위해서.. 만반의 준비가 필요했다.비록.. 2019. 3. 21.
2018년 STEM 활동을 돌아보며.. #12018. 9. 19 (수) 2학기 개강이 얼마 안된 시점에 하계중학교 학생들이 우리학교를 방문했었다.다행히도 공강인 시간 덕분에, '캠퍼스투어'를 지원하여 학생들과 만날 수 있었다. 갑작스럽게 STEM 단원들을 대표해서, 학생들에게 우리 학교 소개를 맡게되어부랴부랴 발표 PPT와 대본 그리고 영상을 준비했던 기억이 난다.대략 40~50분 정도의 긴 발표 분량이었기 때문에 나름대로는 열심히 준비하려 노력했다. (TMI지만,, 전날에는 팀 화이트 우리 호형호제 팀원들과 '브랜드 콘서트' 관련 회의를 하기 위해 저녁에 서울역에 다녀오느라 늦게야 발표준비를 할 수 있었다. ㅠㅠ) 중학교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어떻게 하면 더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내용들을 잘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했던 시간들이 그저 .. 2019. 1. 17.
서울과기대 전공소개단 STEM을 하기까지.. 작년 2018년 3월의 봄.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이 다가오고 있었던 그 시기에, 나는 3학년이 되어 열심히 수업을 듣기 위해 전공 수업이 있었던 프론티어관에서 우연히 동아리 모집 포스터를 접하게 되었다. 그렇게 나는 서울과기대 입학처 산하의 동아리인 '전공소개단 STEM(SeoulTech Encouraging Mentor)'에 지원을 하게되었다. 돌이켜보면, 지원을 하기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던 것 같다. (친한 친구한테 상담도 받고, 이 활동을 했던 친구에게 용기내어 연락을 하면서 천천히 나의 생각을 정리했었던 기억이 난다..ㅎㅎ) 사실 처음 2학년 2학기에 동아리 모집 공고를 보았을 때, 나는 동아리에 지원하는 것을 주저했었고.. 결국, 지원을 하지 않았었다. 그저 학교생활이 너무나도 바쁘고, 다른.. 2019. 1. 11.
한국소비자포럼 팀 화이트 수료식 팀 화이트에 서류지원하고, 면접을 봤던 초여름, 그리고 본격적으로 팀 화이트가 시작되었던 늦여름부터, 매서운 추위의 찬바람이 불어오는 지금까지. 거의 '6개월'이라는 긴 시간동안 헌신해왔던 팀 화이트가 끝났다. 반 년 정도의 시간이니.. 꽤 엄청난 시간을 나는 팀화이트와 함께한 셈이다. 주변 사람들에게도 내가 하는 활동에 대해서 당당하게 말할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자 기회였다. 공대생인 내가 마케팅 관련 대외활동을 하는데 까지는 굉장한 용기가 필요했다. '이 길이 나와 맞을까?' 수없이 고민하고 고민했던 시간들의 끝은 나를 더 단련시켜 주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한다는 것은 나를 더욱 성장할 수 있게 해주었다. 여느 대외활동과는 다르게, 구성원들 모두 따뜻했고 배울점이 많은 사람들이었다. 다양한 학교.. 2018.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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