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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활동 및 자격증/한국과학창의재단 함성소리

함성소리 교육봉사 활동

by 치차콩콩 2018.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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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할 저의 기록은 바로 '한국과학창의재단 함성소리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추억입니다.

 

사실 저는 재학중인 대학의 산업공학 교육봉사 ABACUS라는 동아리에서 교육봉사를 했었습니다.

대학교 1학년 때, 참여했던 프로그램인데 자료를 정리하다보니, 그때의 열정이 생각이나서 이렇게 추억을 오늘 기록하고자 합니다.

 

 1학년때에 저는 인천에 있는 집에서 서울 동쪽끝에 있는 대학교까지 하루에 왕복 5시간을 통학을 했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저런 활동들을 활발하게 할 수 없었던 것 같아요. ㅜㅜ

 

나이가 조금 더 먹고보니, 그때 많은 경험들을 더 활발하게 못한 것들이 너무나도 아쉬운 것 같아요.

정말이지 하고싶은게 많았고, 마음만큼 용기가 안따라주었던 그 때 그 시절에 

제가 가장 열정을 가지고 참여했던 동아리 활동이었습니다 !! 

( 그 때문인지 나중에 후회하기 싫어서 요즘들어 이것저것 많은 것에 도전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 

 

 

무엇보다, 제가 좋아하는 활동 그리고 보람있는 활동이었기 때문에 재미있게 참여했던 경험입니다.

 

사전교육도 많이 다녔고, 방학동안 서울에 있는 초등학교까지 많은 고생을 했던 프로그램이지만 

이제는 좋은 추억으로 

제가 한단계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제 20살의 추억을 소개합니다.

 

 

 

 


 

 

 

 

대학 1학년, 제가 참여했던 '함성소리'는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관하는 대학생 교육봉사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동아리원들과 함께 한 팀이 되어, 초등학교를 배정받고 다양한 과학실험들을 아이들에게 알려주는 활동을 하기 위해서 이런저런 준비를 했던 것이 어느덧 4년이 되어가네요. (나이를 벌써 이렇게 먹었다니.. ㅜㅜ)

 

 

 

이렇게 사전교육도 열심히 듣고, 앞으로 우리가 어떤 활동을 아이들에게 효과적으로 할지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결과 !! 두둥 

 

 

 

 

 

 

다양한 과자와 사탕들을 통해서, 가장 처음 주제인 '화분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도 진행을 시작으로,

(첫 수업이라서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액체 질량차이에 따른 '알록달록 나만의 막대 층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아이들이 생각보다 흥미를 많이 가져서 가르쳐주는 동아리원들 모두 보람을 느꼈었죠 ㅎㅎ

아이들이 좋아해주는 것이 또다른 교육봉사의 매력 ! 

 

 

그 외에도, 종이에 각자 다양한 룰과 그림들을 만들어 친구들과 함께한 '우리만의 게임 만들기' 프로그램과

 

 

 

 

옥상에서 계란을 안깨뜨리고 바닥에 착륙시킬 수 있는 '계란 던지기' 프로그램 등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몇주에 걸쳐서 했었던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나의 20살은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그래도 좋은 사람들과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경험들을 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는 오늘입니다.

지나간 일들을 이렇게 기록을하니, 또 다른 묘한 기분이 드네요 ㅎㅎ

 

아마도 나름대로 열심히 잘 겪어왔다는 것이라는 것에 내 자신에게 칭찬을 주고 싶은 오늘입니다 ~

감사합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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