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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활동 및 자격증/한국소비자포럼 팀화이트 브랜드 아카데미

7/27 팀화이트 오리엔테이션 후기 (면접 보기 전)

by 치차콩콩 2018.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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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기록하는 것은, 
팀화이트 면접을 보기전 오티에 참여하고 작성했던 소감문입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팀화이트 신청하기 까지의 모든 과정들을 이미 올렸지만,
면접을 보기 전에, OT를 먼저하기 때문에 더욱 더 유익했다.
무엇보다 OT에서 많은 것들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우리는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는가?






7/27 (금) 팀화이트 오리엔테이션(OT)가 있었다.
팀 화이트가 어떤 활동을하고, 설립 목적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그렇다면, 팀 화이트는 과연 어떤 단체인가?
Team(하나의 존재 이유) + White(상생의 정신) = 팀 화이트

"브랜드를 배우러 왔다가 '나'를 발견하고 간다"
바로, 팀 화이트의 가치를 면밀하게 보여주는 한 문장이다.

한국소비자포럼의 팀화이트는 "상생"의 정신을 모토로 삼고 있다.
승자와 패자가 명확하지 않은 'Win-Win'을 넘어 우리 사회를 위한 'Win-Win-Win"을 강조하는 가치이다. 

기존의 "이윤 추구"의 기업 목적에서, 
기업의 브랜드화를 통해서 "가치 추구"의 목적으로 방향성을 바꾸어 나가는 점에서 
팀화이트의 가치를 볼 수 있었다. 

하지만, 내가 더 눈여겨 본 것은 바로 "실력"이었다.
이러한 팀 화이트의 상생의 정신을 세상에 널리 퍼뜨리기 위해서 우리는 실력이 필요하다.
말뿐이 아닌, 행동으로써 우리는 상생의 가치를 퍼뜨릴 수 있을 것이다.

"보람있는 일을 하는 것" 어느덧 대학 3학년 2학기를 앞둔 나의 진로를 선택 하는데 최우선이 되는 가치이다.
그런 나에게, 팀화이트 OT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많이 부족하지만.. 만약 나에게 팀 화이트와 함께 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좋은 사람들과 함께, 값진 경험을 함께 이루어 나가고 싶다.
또한 그 과정 속에서 한 단계 성장하는 나 자신을 발견하고 싶으며,
나만의 터닝포인트가 되는 그런 귀중하고 가치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마지막으로, 오티를 들으면서 내가 작성했던 후기를 올리며 글을 마치고자 한다.


  사실, "상생"이라는 것은 어쩌면 굉장히 이루기 힘든 개념일지도 모르겠다. 모두가 '윈윈' 할 수 있는 것. '모두에게 좋은 것'을 이루어 나가는 데에는 엄청난 진통이 따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팀화이트가 추구하는 "상생"의 개념은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 가장 필요한 '울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어떠한 삶을 살아갈 것인가?"를 고민하는 나에게 오늘의 오티는 그래서 더욱 더 큰 의미가 있었다.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보람된 일을 하는 것"에 대한 나의 방향성을 찾아나가는데 팀화이트 활동을 통해 큰 깨달음을 얻을 것이라는 확신을 오늘의 오티를 통해 받을 수 있었다. 어쩌면 상생이라는 개념이 이런 나의 사소한 고민과 더불어 우리 사회의 깊은 고민과 갈등을 풀수 있는 중요한 열쇠가 될 수 있지 않을까하는 희망찬 생각을 해 보았다. 화이팅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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