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03 한국소비자포럼 팀 화이트 브랜드아카데미 8주차 브랜드 아카데미 8주차 후기 "역사는 만들어가는 것이다" 부쩍 쌀쌀해진 가을. 점점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부쩍 여러가지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이다. 그렇게 이런저런 생각들을 하며 길거리의 떨어져 있는 낙엽들을 천천히 밟다보면, 어느덧 나의 24살도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음을 새삼 실감하게 된다. 대학 1학년, 2학년 때 나는 항상 '여유'가 없는 사람이었다. 무언가에 쫓겨 열심히 하긴 하는데,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인지. 그리고 내가 이 '지식들'을 왜 배워야 하는지에 대한 물음들은 끊임없이 나를 괴롭혔다. 생각보다 나는 훨씬 더 소심한 사람이어서 모든 '도전'에 있어 지레 먼저 겁을 먹고서 항상 주저하고 두려워했다. 어쩌면 나의 대학 생활에 있어서 가장 의미 있었던 3학년, 나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2018. 11. 14. 한국소비자포럼 팀 화이트 브랜드아카데미 7주차 Idea Doctor 이장우 박사님 초청강연 후기! 어느덧 11월입니다. 부쩍 쌀쌀해진 날씨와 함께 또 이렇게 나이를 먹어가고 있음을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이번주 브랜드 아카데미에서 대표님께서는 지난 '6주차'에 배운 내용을 다시 한 번 강조 해주셨는데요, 바로 '조직의 5단계의 사람들'에 관한 내용입니다. 항상 좋은 강연을 해주시는 대표님께 감사합니다! - '야심과 욕심'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 음.. 다양한 관점이 존재하겠지만, 운동을 하지 않고서 살을 빼고자 하면 그것은 '욕심'이 될 것이고. 자신을 '수단화'하여 목표와 목적을 이루는 것은 '야심'으로 볼 수 있겠죠. 5단계의 사람들은 바로 욕심보다는 자신의 야심을 조직에 투영시키기 위해서 자신을 수단화 시킬 수 있는 그런 사람을 의미합니다. 남.. 2018. 11. 14. 자작시 <어제의 진달래> 대학에서 창작시 관련 공모전이 있어서 참여하게 되었다.사실, 얼마전 "I CAN SPEAK" 라는 티비에서 방영해준 추석특선 영화를 보게 되었다. 위안부 관련된 영화였는데, 할머니께서 열심히 영어를 배우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들과마지막에, 할머니께서 일본의 만행에 대해 미국 의회에서 연설을 하는 내용의 영화였다.영화를 보면서 많은 생각들이 들었는데, 먼저 지금까지 일본의 '위안부' 관련된 문제에 대해서 무심했던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할머니들께 죄송했다.또.. 마지막에, 의회 연설을 마치고 나오시는 할머니의 사이다 발언이 기억에 남으면서도 뭉클했다.쌓인게 많았지만, 그것을 풀지 못했을 때의 사람이 느끼는 좌절감과 실망감.아마도 우리 할머니들은 그러한 감정들을 한 평생 담고 사셨겠지...라는 생.. 2018. 11. 7. SK ICT Tech Summit 2018 참가 후기 정말 치열하게 살았던 10월이 끝에, 나는 SK ICT Tech Summit 2018 를 방문하게 되었다. 바로 어제, CRM 시험을 마지막으로 그간 있었던 중간고사의 마침표를 찍게 되었다. 그동안 사회조사분석사 자격증과 많은 과제들 그리고 팀플까지... 쉴세없이 달려온 오늘이었기에 잠깐의 해방감이 주는 여유가 너무나도 단 것 같다 ! 같은 과 동기 형이 SK측에서 데이터 관련 세미나를 크게 연다는 소리를 듣고서 시험이 끝난 다음날인 수요일에 함께 가자는 제안에 크게 고민없이 지원서를 냈고, 초대장이 왔다. 어려운 내용들이고, 또 생소한 분야들이 많았지만 일단 경험 해보기로 했다! 지금보다 넓은 생각과 시각을 가지기 위해서 참가했던 나름대로 의미있던 후기를 작성하고자 한다. 중간고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2018. 11. 1.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2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