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공학도의 생각노트103 한국소비자포럼 팀 화이트 브랜드아카데미 11주차 "4th way, Discover" 또 다시 브랜드 아카데미가 찾아왔다. 10주차 브랜드 아카데미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1주차가 다가온 것을 보면, '시간은 참 빠르구나' 라는 생각을 항상 하게 되는 것 같다. 그러면서, 이렇게 흘러가는 시간을 '밀도있게' 보내는 것이 더욱 더 중요한 시점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이번 브랜드 아카데미 11주차 후기를 작성해야겠다! 11주차도 좋은 강의를 해주신 대표님! 이번 브랜드 아카데미의 주제는 지금까지 배웠던 '7 Ways'의 네번 째 순서인 "Discover"에 관한 내용이었다. "발견"이라는 단어는 브랜드적 사고를 하는데 있어서 어떠한 가치를 우리에게 줄 것인가 Queen + Adam Lambert - I Was Born To Love Yo.. 2018. 12. 1. 한국소비자포럼 팀 화이트 브랜드아카데미 10주차 "조금은 다르게 생각하기" 학창시절을 거쳐, 대학생 3학년이 되기까지 끊임없이 들었던 말이 있다. 바로, "창의적인 사람이 되자" 라는 말이었다. 우리는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우리는 '창의력'이라는 말을 정말 많이 들으며 지금을 살아오고 있다. "창의적인 사람이란 무엇일까?" '무언가 새로운 것을 만드는 사람', '남들과 다른 비상한 두뇌를 가진 똑똑한 사람' 등등 사람마다 창의력에 대한 많은 정의는 존재한다. 돌이켜보면, 나같은 경우에는 일찌감치 '비상한 두뇌를 가진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창의력'으로 정의해왔던 개념으로 멀게만 느껴졌던 '창의력'이 나는 왠지 두렵기까지 했던 것 같다. "나는 창의적인 사람이 아니야" 라는 대답으로 어쩌면 스스로를 창의적이지 못한 사람으로 여겨왔던 것은 아닐지, 스스로.. 2018. 11. 29. 한국소비자포럼 팀 화이트 브랜드아카데미 9주차 브랜드 아카데미 9주차 후기 "밀도 있는 삶" 어느덧 9주차 브랜드 아카데미가 돌아왔다. 지난 여름방학 팀 화이트에 지원하는 것을 결정하고 지원서를 낸 것을 시작으로.. 오티를 들으러 화이트 홀에 왔었고, 나의 가슴뛰는 한가지 단어를 찾기 위해 부단히 고민했던 시간들과 소중한 우리 팀원들을 만나는 1주차 브랜드 아카데미까지.. 그리고 바빴던 전공공부와 과제 그리고 수많은 팀플들까지.. 돌이켜 보면 정말로 많은 일들이 스쳐 지나갔던 것 같다. 나도 모르게 지쳐가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9주차 브랜드 아카데미에서는 어쩌면 나에게 있어 다시 한 번 재충전 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바로, "밀도 있는 삶" 에 대한 이야기이다. "밀도있는 시간"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말이었는데, 이렇게 .. 2018. 11. 19. 한 번의 실패 지난 여름방학부터 5개월에 걸쳐서 스스로 준비해왔던 기사시험이 있었다.토익과 컴퓨터 자격증 등등 하고 싶었던 다른 공부들이 많았지만,교수님과 상담을 통해서 통계적인 공부를 다시금 차근차근 하고 싶었던 나는 사회조사분석사 시험을 준비하게 되었다.정말 열심히 공부했다. 공부를 하면서 내가 몰랐던 부분, 그리고 잘못 오해하고 있었던 것들을 알아가는 과정들은스스로 발전하고 있음을 느끼게 해주었다. 그렇게 필기 시험에 합격을 하고서, 실기 시험을 열심히 준비했다.가장 바쁜 3학년 2학기를 다니면서 시험을 준비한다는 것은 정말로 쉽지 않았다.넘쳐나는 과제와 팀플에 어려운 전공공부까지...잠을 줄이면서 매일같이 새벽 3시에 자면서 그렇게 하루하루를 보내왔다. 실기시험은 필답형과 작업형 총 두번을 봐야했는데, 해당 프.. 2018. 11. 18.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26 다음 반응형